초보 사회인 2030(첫직장, 이직)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팁

이력서 작성시 필수 사항
(너무 많은 TMI 주의, 편의를 위한 문어체 주의)

 

 

 




 

 

 

* 기본적인 이력서 폼은 각 회사마다 상이하기에 기본 Form대로 작성하면 된다. 다만 양식별로 작성하는 부분(강조된 부분)에 맞춰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혹여 회사마다 추구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기에 미리 공식 홈페이지나 회사 리뷰를 참고하여 작성한다.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맞춤법이나 쓸데없는 표현을 줄이며 구구절절하지 않도록 작성하는 게 좋음. 간혹 어떤 회사에서는 내용의 질 보다 양으로 승부하듯 내용의 길이를 보고 뽑는 경우도 있지만 워낙 기업별로, 담당자별로 선호하는 사항이 너무 다르기에 최대한 정성스럽게, 또 너무 흔하지 않게 사실대로 작성한다.

 

(★ 전체 AI로 작성하는 것은 되도록 삼가한다. 다양한 문법 응용에는 도움이 되지만, 특유의 AI로 작성된 느낌이 든다면 이력서부터 탈락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적정한 부분에서 어휘력을 조금 더 고급지게 사용하기 위한다면 그렇게 부분 사용은 괜찮다고 본다. 애초에 1차 면접과도 같은 이력서는 어떤 사람이든 부풀리고 꾸며쓰는 것으로 알고있다. 면접을 위해서 거짓말은 삼가되, 적당한 문법 사용에는 도움 받는 게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작성하지만 면접관 또한 자세히 보지 않는 사실을 알게된 후로 이력서에서 너무 120% 쏟아붓는 것은 지칠 듯 하다. 면접에서 쏟아 붓자.)

 

 

 

 

 

 

 

* 이력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기업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어떤 회사에 들어가는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알아보고 회사의 분위기에 맞춰 이력서도 센스있게 작성하면 플러스가 될 것이다.

 

– 잡플래닛: 기업 정보, 리뷰 (잡플래닛 바로가기/일부 유료)
– 사람인: 채용 사이트이나 리뷰 확인도 약간 가능  (사람인 기업 리뷰 바로가기)
– 블라인드: 회사 재직자를 위한 공간이긴 하다. (블라인드 홈 바로가기)

 

+ 잡코리아, 카페, 각종 포털 기사, 구글링 등 여러 사이트를 활용하여 지원하는 기업에 관련한 정보를 참고한다.

 

 

 

 

 

 

 

 

<TIP!!>

 

1. 개인정보
2. 성장과정, 장·단점, 경력사항, 지원동기 및 포부 등
3. 기타사항

 

 

 

 

 

1. 개인정보: 이름, 성별, 나이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작성

– 사진은 최신 사진, 과도한 보정 금지, 최대한 깔끔, 실물과 비슷한 사진을 사용하며, 생년월일은 양식에 따로 예시가 없다면 ‘2000년 00월 00일’ 처럼 숫자를 모두 기입, 나이는 주로 만나이로 작성, 주소는 동호수가 있다면 끝까지 적을 필요는 없으나 신입일 경우는 꼰대회사일수록 끝까지 작성하는 편을 좋아한다고 살짝 스쳐들었다. 꺼려진다면 지역 동/읍/면 까지만 작성하자. 간혹 가족 정보를 요구하는 아직까지 꼰대인 곳이 있는데 불편하면 애초에 지원하지 않는 것을 추천.. 혹시나 자사양식 외에 개인양식도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으면 가족사항이 없는 개인양식으로 지원하면되나, 대부분 다시 확인하는 경우가 있음.. 번호를 적으라는 곳은 혹시모를 상항을 위해 기재하는 것이므로 너무 불쾌해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2. 성장과정, 장·단점, 경력사항, 지원동기 및 포부 등

성장과정: 너무 흔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있다면 수십명, 수백명의 이력서와 같은 내용이라 지루할 수 있고 임팩트가 없을 수 있다. 본인에게 살면서 큰 영향이 되었던 중요한 사건을 꺼내 작성하는 것도 좋고 살짝 MSG를 쳐서라도 흥미롭게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대신 면접시 꼬리무는 압박면접으로 진행될 경우 거짓말이 탄로날 수 있으니 애초에 거짓은 없이 작성한다. 이후에 나올 장단점이나 가치관등이 드러나는 부분을 살짝 첨가하여도 좋다.

 

 

장·단점: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 + 간단한 예시나 경험담으로 말에 신뢰를 주도록 하며 가끔 장,단점란에 본인을 어필하기위한 포부로 이어지는 내용이 작성되기도 하므로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점을 작성시에는 너무 안좋은 모습을 대놓고 작성하지않고 어떻게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모순적인 단점, 이중적인 단점을 예시로 드는 것이 좋겠다. 요즘 이런 팁이 많아져서 단점을 작성한 후 그것이 장점이 되기도하는 점을 어필하기도하는데 너무 포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작성하고 차라리 그 단점을 고치기위한 방법이나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작성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경력사항: 지원하는 분야 외에서 근무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인턴 근무 등 해당 분야에 경험이 되었던 사항들을 작성하고, 기간이 너무 짧은 경력은 작성할 필요가 없다. 짧은 기간내 잦은 이동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요소이다. 깔끔하게 본인이 근무했던 내용으로 ‘사실’인 것만 작성하고, 업무 내용은 다른 사람들처럼 내용을 조금 추가해서라도 많은 부분까지 상세히 작성하여 어필하는 것이 좋겠다. 해당 업무 관련 면접 질문이 나올 수 있기에 거짓으로는 작성하지 않도록 한다. 실제로 해본적 없는 사항을 작성하여 합격 이후에 퇴사처리 된 사람도 보았다. 또한 이전 근무했던 곳이 있다면, 퇴사 사유가 회사와의 문제나 동료와의 문제 등, 정말 사실적인 내용이어도 너무 100%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고 뒷얘기를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꾸며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지원동기 및 포부: 지원동기는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거나 정말 솔직하게 지원한 이유를 작성하는 것도 나름의 어필이 된다. 신입이라면 오히려 포장하는 것보다 솔직한 모습이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포부는 너무 흔하게 작성하는 것보다 정말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여 도움을 줄 것이며 본인이 하는 분야에 도움이 되도록, 또한 첫 사회생활이라면 어떻게 첫 직장에서의 적응을 할 것인지까지 구체적인 작성으로 신뢰를 높인다.

 

 

 

 

 

3. 기타 사항

– 봉사활동, 외국어 구사, 자격증, 기타 특이사항(사업, 교환학생, 교내외 활동 등) 모두 자세하게 많이 작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외국어는 많을수록, 잘 할수록 플러스 요인이기에 일단 본인의 최대한의 능력과 자랑을 아낌없이 하도록 하자.

 

 

 

 

 




분야별로 이력서를 질리게 써보았고, 서류로는 대부분 합격을 했고, 지인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도 주었던 경험으로(다행히 모두 합격하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했습니다.

모든 예비 직장인, 취업준비생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최종합격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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